매년 할머니가 해주신 김치를 먹고살았었는데
3년째 할머니께서 편찮으신뒤론
저희엄마가 집에서 김장을 하ㄱㅣ시작하셨어요
점점 엄마의 실력이 느는듯!
요번 김장은 정말 맛나게 된것같아요!
어제 저녁 퇴근하자마자 재료다듬고..배추절이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양념하고 절인배추 옮겨서
속버무리고.. 하다가 출근시간되서 부랴부랴 나가구 ㅠ
뒷일은 어마마마 혼자서 ㅠㅠ
열한시넘어서 아부지랑 퇴근해서 수육이랑 한상 꿀~
굴은 아부지꺼...
뭐든 잘먹는 제가 유일하게 꺼려하는
소수의 음식중 하나가 굴입니다..ㅠㅎㅎㅎㅎㅎ
배불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