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팀장 있을때 클린유저들이랑 아무리 똥을싸고 X랄을하고
운영팀장한테 표적수사당해서 차단먹고
심지어 내가 추천조작으로 운영자를 매도했다는식으로 몰이당할때도
운영자는 한번도 그에대해 나와 당시 차단당했던 유저들에게 한마디의 유감도 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계속 오유에 발붙였던건
그냥 사람들이 좋아서
내가 가졌던 소중한 시간들이 여기 있었으니까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재밌는 글들에 위로받기도 하고
나도 누군가를 위해 나눔도 수십번 할정도로
그냥 여기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남았다
이제 하나 둘 떠나고
아니 떠밀리고
나도 떠날때가 되었나보다.
절이 싫으니 중이 떠납니다
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