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가 나란히 얼짱 포즈를 취한 이 사진은 올림픽 개막 전인 지난 6월 23일 윤 선수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yun830212) 에 올린 사진이다. 윤지혜 선수는 자신의 미니 홈피에 이원희 선수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2장을 올려 놓고 있다. '**잘 하는 오빠랑**'이라는 제목을 붙인 사진 설명에는 '사실은 내가 얼굴이 더 작은데(사진상으로는 크게 보인다)'고 살짝 불평을 하는가 하면 이원희 선수가 장난스럽게 'V'자 포즈를 취한 사진 사진 밑에는 "브이 하지말랬잖아. 약먹을 시간 지났음"이라는 설명을 달아 놓는 등 둘이 상당히 친한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 선수의 미니홈피에는 '한판승부 이원희'라는 제목으로 이원희 선수의 독사진이 한장 더 게재돼 있다. 뭐... 잘...하는 오빠? 이해했으면 추천 이쁘다 추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