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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친이 부끄러운건지 철벽치는건지 ㅠ
게시물ID : gomin_1681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Y
추천 : 0
조회수 : 19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1/05 13:07:08
23 살 처자에요
남친은 33모솔이에요
제가 막 뭐든 부끄부끄 하는 남친이 귀엽고 순수해서 확 꼬셧어요...

모든게 서투른 남친이지만 그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문제는 잉야잉야를 하기 싫은건지 아님 부끄러운 건지를
모르겠어요

일부러 제 자취방으로 불러서 맥주 몇캔하며 키스도하고 했거든요
분명 그럼 잉야잉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그러네요

뭔가 키스하고 뭔사 딱 끊겨요
그렇다고 제가 억지로 덮칠스는 없잔아요 상대방 의사도 모르고..

그렇다고 그거ㅠ자체를 안하려는거 같지는 않아요.
뭔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일까요
딱 직감에는 하기 싫다.. 가아니라 여기서 잉야잉야를 들어가야 
한다는걸 모른다?! 서투다 그런느낌이에요.

말로 그만하자고는 인하는데 정말 왜그런가ㅠ모르겠어요
키스같은건 다하고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사이인데..

어찌하면 되려나요
말로 직접적으로 말하긴 저보고 어린데 좀 밝힌다고 보는게 싫어서
남친 앞에선 순수한 소녀이고 싶어여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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