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정치가가 권력은 자본에 넘어갔다는 말을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기간시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사고들이 적지 않게 일어난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사회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권'이라는 마약에 취해
가진 자나 못 가진자 가릴 것 없이
부유한 국가 가난한 국가 가릴 것 없이
자본이라는 종교에 빠져있음을 한탄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유사이래 사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음에 깊은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어느 사상가가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 말 했고
현대는 자본이 종교요 권력이요 자본 그 자체로 삼위일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끔찍한 혼종에 대항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저항해야 합니다.
다행히 대다수 많은 분들이 선의를 잃지 않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상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였습니다.
Brave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