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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일 아닙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68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여오는심장
추천 : 108
조회수 : 236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17 12:34: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17 11:27:06
여성 피해,,
폭력
추행
강간,,
집단 성폭행,,
요즘 여자들 무슨 말만했다하면
성추행 신고한다 뭐한다 이런말 한다고 
누리꾼 여러분 많이 비난하시죠,,,
누가 어디서 성폭행을 당했다더라
피해자가 더 힘들다더라,,
뉴스로만 보셨죠,,
저는,,
제가 사랑하는사람이 당했습니다..
당하고 왔습니다...
저를 그렇게 피하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왜그렇게 사람이 다죽어가는 표정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근데말입니다,,
아직까지 세상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아님 저만 이렇게 아픈건지는 모르겠는데,,
어트케 피해자가,, 더 힘들어야 하죠?
고소를 할라 치면 그가해자가 젊은나이긴 한데
젊은나이에 전과자가 될까봐 죄책감에 시달릴까봐
그 가해자 가족들한테 협박당할까봐
부모님이 알까봐! 못하겠답니다..
어째서,,, 
이런아픔들 고통들 다 감싸주고 보상받아야하는게
피해자 아닌가요?
어째서 피해자 친구년들이란것들은
고소하지말고 옆에서 어트케든 되려 보상받게 해주려고
어트케든 힘이 되려는 남자랑 헤어지라고 하는거죠
그냥 한번 똥물튀었다 생각하고 남자친구는 자꾸 기억을 떠오르게 할테니까
헤어지고 시간이지나면 괜찮아 질꺼라고 했다더군요,, 친구란것들이,,
자기 가족이 당했다면,, 자기 자신이당했다면 그런 정신나간 소릴할수있을까요?
옆에서 지켜보는 나 자신도 이렇게 아프고 죽을거같은데
당사자 기분이 어떤지도 모르는것들이 친구라고 할수있을까요,,?
지금은,, 결국 헤어졌어요,, 그렇게 도와주려고 안아주려고 감싸주던
저는 버림을 받았고 결국 고소도 못하고,, 피해자 혼자 아파하고잇어요,,,
그 친구년들이라는것들은 다음주에 셤끝나고 수영장 놀러가자고 아무일없던것처럼 놀생각하고,,
그 시발년들때문에,, 만난 남자한테 당한건데,, 일말 죄책감도 없는건가,,
만약 그친구들이 이글을 볼지는 모르겠다만
보면 죄책감좀 가져라 제발,,
 니들이 끌고간건지 아니면 니들이 따라간건진 모르겠다만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이차가고,, 결국 술맥이고 끌고가고,,
무릎꿇고 울고불고 빌었댄다,, 걔,,
자다가 경기 일으킨다,, 온몸에 힘을주고 인상팍쓰면서 부들부들 떨어,,
근데 근데도 고소취하하고 혼자서 그냥 아무일없던듯이 견디라는게
그게 니들머리에서 나온 최선의 방책이냐,,,
대가리에 총맞는년들,,
지들이 당해봐야 알지,,,
결국 니들 편하자고 내린 니들결정에
두사람가슴에 평생가도 뽑히지않을 대못을 처박았다 ,,,
그리고 이글 보고있는 여자들
정말 머리에 생각좀있고 몸 함부로 굴리지 않는 여자라면
여자들끼리 나이트가지마
여자들끼리 클럽가지마
뭐 우리가 부킹안하고 우리가 안놀면 그만이지 라고생각하지
술좀 들어간상태에서 부킹시켜놓고 양주 한두잔 강재로 약타서 맥이면
그냥 나가떨어져,,,,
제발 부탁이니까,,, 주변에 그런사람 생기면
설득해 힘들다고 덮어주려고 하지말고,,
난 당했다 난 잘못없다라는걸 보여주란말이야,,,
왜 니가 술받아먹고 니가 따라갔으니까 니잘못이야,,
그러니까 니가 숨기고 살어 그래야 주변사람들 다편해,,
이러지말고,,,
그리고 난 강간범 만났어
결국 끝까지 고소는 못하겠다고해서
그놈 불러서 무릎꿇고 그녀한테 사죄하라고
만났는데,,, 개자식,,, 그녀는 너를 용서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넌 이미 내 마음속에서 갈기갈기 찢겨 죽었어,,,
평생 용서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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