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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양남
추천 : 0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17 02:51:49
저는 31살 남자구요...그아이를 안곳은 버디버디 에서 였습니다
버디버디같은대서 만나기 정말 힘든 나이는 어리지만 참 생각깊고
배려잘해주고 그런 여자아이였습니다 우리는 버디버디에서 만나서 연락만
하던도중 제가 용기를 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문자도 자주하고
버디에서두 얘기도 자주하고 어떨때는 오후3시부터 새벽까지도 얘기하고 그랬었죠
근데 오늘 차였습니다 제가 부담 스럽다고 하더군요...이해하는 합니다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제가 얘기도중 종종 결혼 얘기도 꺼냈거든요 오늘 헤어지자는
문자왔는데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잘지내라고 답장보내줬습니다 근데 문자보낸지금도
혼자 멍하게 그아이생각하네요 다른분들이보면 완전 도둑놈이다 뭐다 하실 나이차이라는거
아는데 참 이남는 미련은 뭘까요 새벽에 너무 잠이안와서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고 좋은새벽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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