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시는 분들이 고기를 사거나 구워먹기 참 어려운걸로 알고있스...
돈도 없고 고기를 사봤자 구워먹고 삶아먹고 귀찮은거 아니겠씀?
사서 혹시 남으면냉장고에 꽁꽁 얼려놔서 내눈에 안띄면 붉은빛이 베이지색으로 변해버리는 그 참담함..
내 알고있지요..
그래서 자취생들은 스*같은 깡통햄을 즐기나...
스*은 가격대가 높음... 졸라 비쌈 금방 없어짐 ...
등의 단점을 가지고있음...
그리하야...
저렴한가격으로 조리햄맛을 내는 그 어떤것을 알려드리겠슴
준비할돈은 돈은 만원....
인터넷에서 검색할 말은 베이컨파지
이렇게 생긴거임...
베이컨만들고 남은 쪼각들인데 모양도 제각각이고 보관도 통으로 데어있어 좀 어색하지만
맛은 똑같음 한장한장 얇게 잘라져있어 구워먹기 딱좋음
1키로에 7처넌에서 1만원 사이정도의 가격대를 구축하고있음 양은 음청많음 ㅋㅋㅋ
이거이 냉동실에 냅두고 고기가 먹고싶다 할때마다
조금씩 구워먹으면 몇달씩 먹을수있음....
볶음밥할때 넣으면 되고.. 피자토핑에도 넣고... 그냥 구워서 밥이랑만 먹어도 맛이좋음
파지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 이런거 사다 먹어줘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