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보면 야간편의점알바하다. 강도를 만났는데 송치중이고 곧 재판이랍니다. 그런데 가해자 어머니라는분이 합의목적으로 만나자고해서 만났더니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이엿고 너무 괘씸해서 생각해보 연락준다 그러고 있는데 어제 연락와서는 보상금 얼마나 원하냐길래 제가 양심적으로 약 한달가량 병원다녀야하고 그동안 치료목적과 생활비 목적으로 100만원 제시하였더니 터무니없이 크다며 자기는 줄돈 20만원만준다고 그러면서 자기할소리만 하곤 말할틈도 안주고 끊더니 사장님이랑 통화하더니 사장님도 피해당사자랑 먼저 이야기끝나면 저도 합의해드리겠다 그랫는데 제가 백만원이란 터무니없는 금액제시해서 이야기안통한다고 그러면서 모르겟다며 공탁걸겟다고 하곤 끊더랍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지금도 저보다 건장한사람보면 흠칫놀라고 우울하고 잠도 제대로못자고 선처해줄생각도없으며 더강력하게 처벌원할뿐입니다...일도 곧 그만두기로했구요..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근무하기 조금 어려울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