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때 선배들한테 폭력을 많이당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약간 무섭기도하고 지하철타면 공포감도 많이느끼는데요.. 성격이 소심한데 제가 얼굴은 좀 많이 무섭게 생겼어요 무표정일때가 많고 못생기진 않았는데요 아무튼 학창시절때부터 여자애들이 항상 무서워했고 얼굴이 무섭다는 얘기를 항상듣고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깨에 힘도안주고 주눅도 들고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이고 자존심이 없어졌습니다. 고개도 항상 땅만주시하고 거북목처럼하고다닙니다..친구들이 항상 얘기하는데 친구왈 : "너는 자신감이 왜이리 낮냐 어깨딱피고 사람들 당당하게 쳐다봐" 친구들이 이렇게들 항상 말하는데 제가 아까 말했듯이 얼굴이 무섭게 생겨서 고개펴고 당당하게 사람들 쳐다보면 무서워할거같아서 두렵습니다 괜히 남자들 쳐다보다가 시비도 걸릴거같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분들 남자분들 저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