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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만 탓할 것은 아니지만 모른척하고 넘어가는 것도 좀 이상해요
게시물ID : thegenius_16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안해물탕
추천 : 1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4/01/08 17:54:40
솔직히 지금 여시가 하는 행동은 너무 억지스러워요.
 
여시와 오유의 관계가 남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런 억지스러움을 모른척 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전효성과 콩 건도 상황이 너무 달라요.
 
콩과 전효성이 자신들의 발언을 이미 사과헌 것도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용어를 생각없이 썼다는 것으로 인해
 
상당했던 팬덤이 무너진 것도 비슷하지만
 
여시는 아직까지 찌릉찌릉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도 집단적으로 말이에요.
 
 
사실에 대한 왜곡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남습니다.
 
홍진호라는 연예인에게는 타당하지 않은 비난이 계속될 것이고
 
여시는 이번 일로 커뮤니티가 가져야 할 건강한 자정능력이 훼손되어 있음을 증명한 거거든요.
 
 
요즘 오유도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정 연예인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비판은 좀 지나치지 않습니까라는 의견들은 반대먹고 보류타는 경우가 많았죠.
 
공감은 안하더라도 배척할 만한 의견은 아닌데 말이죠...
 
 
이번 사건은 여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커뮤니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요.
 
그렇다면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야지 걍 모른척하고 넘어가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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