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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이 몸을 파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죠?
게시물ID : gomin_1682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a
추천 : 5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10 04:03:49
23살 여동생이고요.
정확한 물증은 없는데 정황상.... 떠오르는 것 밖에 이것밖에 없습니다.
겨우 2년 조금 넘겼는데 6000만원 모았다고 자랑질 하고 다니는 것도 이상한데
쓸 것은 또 다 쓰고 다닙니다.
2년동안 턱수술 코수술 피부관리 다 받고 다니고
남친도 없고 맨늘 치킨 삼겹살 소고기에
자취방도 심하게 좋아보이고.. 부모님께.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부모님은 그냥 좋아하기만 하시는데, 자기는 프리랜서 일로 이렇게
번다는데 너무 과하게 버는 것 아닌가요?
뭐 전문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학력도 전문대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어떻게 확인해봐야 될까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사실로 드러나면 어떻게 대처해야되죠?
의견 부탁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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