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또 외제차냐.. 인듯하네요.
시즌 1부터 시청했는데 생각보다는 꽤나 재밌고 볼만 합니다만(본가에 비하면 딱 평타수준?)
너무 외제차, 드림카만 나와서 직접적으로 얻어가는건 없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물론 국산차 업계의 과도한 입김이 작용하기때문이지만요..
실제로 서민 칠호기 같은 경우엔 많은 비판을 날렸으나 르노삼성측의 입김때문에 편집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김진표가 블로그에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시즌1의 K5 T-GDI 같은 경우에는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은게
김진표가 깐 부분(..)도 여과없이 내보내고 게다가 수입차들과의 드래그레이스를 하겠다고 기아자동차에 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양산형 타이어를 떡 하고 껴서 보내줘가지고 김진표가 놀랐다고 블로그에 적었더군요.
그러면서 기아자동차를 찬양했..는데
벨로스터 터보는 방송에서 또 많이 걸러진거 같더군요. -_-;
아무튼 탑기코가 국산차를 방영하고 싶다면 소스는 얼마든지 많을텐데
하려고 하지 않는건지 할 수 없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시된 레이 터보와 기존 레이와의 차이.
그리고 국산 준중형차들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 등등
꼭 보고 싶은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