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2038607&page=1 위 링크는 키우게 된 계기고요..
오늘 아침에 새장 보니 없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창문을 열어놨던같은데 그때 나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4층입니다
키운지 6년 됐도 사람은 잘 따르고 만져주면 좋아했는데.. 이름은 초롱이고 집 앞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2년 전엔 같이 지내던 강아지 떠나보내고 힘들었는데 그때 힘들었던 기억이랑 같이 오네요.. 경기 고양시인데 혹시라도 주워간 분이 있을까 글 남겨봅니다.
예전 교통사고 후로 한 쪽 날개가 좀 삐뚤어져있고 데려오기 전에 윙컷을 해서 잘 날지 못합니다..
사고 없이 제발 좋은 사람 만난거라 생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