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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는사람과 노력하지 않는사람
게시물ID : humorbest_168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아래그늘
추천 : 37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18 09:2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17 01:02:50
세상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 일도 없어보이는데 돈을 펑펑쓰고 매일 놀고먹는 돈 많은 사람들이 있다

부모 잘 만나서 어린나이에 외제차 타는 사람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은 대놓고 욕한다. 노력하지 않고 돈번게 배아프다고...

그러면서 덩달아 욕하는 사람이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도 외제차타고 남들이 보기 좋은 직장다니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겉모습을 보고 그사람들을 욕한다.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고 욕하고 좋은 아파트 다니면서 명품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욕을한다. 

분명 배아픈 경우다. 누구는 팔자가 좋아서 저렇게 산다고 생각한다. 

그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속만 상한다. 

하지만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느낀것은

돈은 노력한만큼 버는것이 정답이다. 

가정환경 사회환경 탓하기전에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욕하지 말자. 

누구나 청소년기 겪었고 방황할 시간도 많았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방황할 시기에 참고 견딘사람이고 놀거 안놀고 안쉬고 공부한 사람들이다. 

내주위에 벤치마킹이 되는 사람이 두사람 있다. 

모두 30대 초반에 스스로 노력해서 연봉 4~5천만원 버는 사람들이다. 

한명은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다. 

그사람 고등학교때 아이큐가 두자리 숫자라고 우울했던거 기억난다. 

내갈볼때도 썩 머리좋았던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그사람 중학교때부터 공부는 열심히 했다. 평상시에도 공부 열심히 했고

반에서 항상 5등정도 했던것으로 기억난다. 

방황할 청소년 시기에도 특별히 방황안했다 학교 땡땡이 치는것 본적도 없고

고등학교때 공부하는거 보면 고등학교 가기 싫었을정도로 밤새 공부했었다. 
(그래.. 우리 형이였다. )

고등학교때 밤늦게 공부하면서 코피 흘리는것 많이 봤었다. 

그렇게 공부하다 괞찮은 대학들어가서 얼굴보기 더 힘들었고 방학때도 교수들 심부름 하면서

연구실에서 살았다. 이공계에 공대출신이다. 

공대출신 알겠지만 과제 장난아니다. 맨날 밤늦게 들어오거나 학교도 20분거리인데

2-3일에 한번씩 집에 들어왔다. 

그렇게 공부하다 교수가 대학원 권했는데 첫사랑이랑 결혼하겠다고 취직하고 바로 결혼해서

지금 가장으로 살아간다. 

s기업 반도체 공장에서 공돌이로 살아가는데 주야간 2주씩 교대하면서 살아간다. 

옆에서 일하는거 보면 토나온다. 

나도 학생때 알바로 가끔 가긴 했는데 방진복 입고 일하는거 쉬운거 아니다. 

그리고 2주씩 밤낮이 바뀌는 삶을 사는것도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일꺼다. 

그런데 가정이 있으니까 그렇게 일하더라...

회사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둘째 가지면서 돈벌기 위해서 직장다닌다. 

형의 말에 의하면 고생한만큼 돈번다라고 이야기 한다. 

가정있고 회사에서 주야간 바뀌어도 맨날 공부해야하는 회사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일년에 4~5천만원정도 번다.. 

한사람은 내 사수에 대한 이야기다.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사수가 있다. 

그사람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연기를 하던 사람이였다. 

연기라는것이 나이 어릴때는 정말 돈 못받는 직업이다. 

그래도 그게 좋아서 한달에 30만원 받아가면서 28살까지 일했었다. 

그러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28살에 스텝의 길로 진로를 바꿨다. 

연기만 하던사람이 스텝일을 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월 80받으면서 일했다. 

29살 월급 100만원일때 사모님과 결혼했고 집에서 아무런 도움도 못받아서 

셋방살이 하면서 신혼을 시작했다. 

내가 그분이 29살때 만났는데 그때 그분은 돈 버는 일이라면 밤늦게라도 

다른 부업을 하고 계셨다. 

그분은 그때를 이야기 하면 그런말을 한다.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해야 했다고 ...........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다른 부업들을 하고 다녔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잘알기위해 만날때마다 책을 사는 모습을 보았다. 

그분 회사가 조금 여유로운 직장이였다. 

가끔 그 회사에 가보면 다른 직원들은 쉴때 오락을 하거나 신문읽고 인터넷 한다. 

낮잠을 자기도 하고 쉴때 그분은 항상 책을 읽거나 기계를 만지는 모습을 봤다. 

28살에 시작한 스텝일에 너무 기초가 없어서 그분은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했다. 

그렇게 공부하더니 30살부터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고 

31살에는 비로서 정직원이 되면서 연봉이 2500이였다

32살때는 자격증도 더따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고 했을때 회사에서 그분을 잡으려고 

연봉을 3000까지 올렸다. 

하지만 연말에 그분은 더 좋은곳으로 연봉 3500에 옮겼고

지금은 4~5천만원의 연봉으로 다른직장에 팀장으로 근무한다. 

그사이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4년제 대학졸업학력을 얻었고 이쪽 분야에서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졌다. 

10년도 안되서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사이에 그분은 일 많을때는 하루에 2-3시간씩 자면서 일했고

지방에서 일좀 도와달라고 하면 돈이 별로 안되도 경험삼아 해봐야 한다면서

지방까지 달려가서 일을 하곤 했다. 

자신을 발전시킬 일이라면 전국을 다 돌아다니면서 작업을 했다. 

그러면서 쉬는날에는 항상 가정에 충실했던 분이다. 

남들이 다 말려도 더 큰일을 하기위해서 대출받아서 일을 벌려서 

연봉에 가까운 돈을 벌기도 했다. 

셋방살이에 시작해서 5년이 조금 넘어서 지금은 조그만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돈을 벌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남들 놀때 그렇게 일하고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고

맨날 정보찾아다니고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세미나 찾아다녔다.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선배들에게 물어보면서 다니니 선배들도 그분 좋게 봐서 

좋은 기회 있으면 먼저 알려주곤 했다. 

사람이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면 그만큼의 대접을 받는다 

그만큼 노력했고 그러한 사람은 적기때문에 더 큰 대우를 받는것 같다. 

나도 그분따라서 20대 중반에 월 2-30만원 받으면서 일 도와 드렸다. 

작년에는 인턴으로 시작해서 월 60만원 받으면서 일했고 

올해는 먹고 살만큼 벌고 있다. 하지만 그분을 보면 내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걸 느꼈다. 

수학이 싫었는데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전기공부도 해야하고 영어도 해야한다. 

안해도 상관이 없는데 내가 저 두개만 마스터하면 내 연봉이 2배 이상 올라갈것을 알기때문에 공부한다

예전에 공부는 대학가기 위해서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해보니까

실력이 곧 능력이고 내 연봉이더라.....


그분들 말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뿐이라 생각한다. 

월 100만원 가까이 벌면서 쓰는돈은 110만원 쓰고 있다. 

월급은 월급대로 쓰고 할부금은 밀려있다. 

가끔 저녁에 연락온다 술한잔 하자고.... 

친구들과 한잔하고 동료들과 한잔하고 밤새도록 술마시고 와서

아침에 보면 술냄새 나는 경우도 본다. 

그러면서 차사서 주말에는 항상 놀러 다닌다. 

가끔 돈이 없다고 밥안먹고 컵라면 먹는걸 보곤 하는데 

어느샌가 단란주점가서 150만원 카드 긁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항상 자신은 돈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몇년째 공무원 공부하는 내 친구들........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꼭 그걸 하고 싶다거나 

안정적이기때문에 노력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가끔 전화하면 기분전환한다고 pc방에만 있거나 친구들끼리 술마시고 있더라

그래 공부하느라 힘들겠지 그런데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포기도 못하고 하지도 못할꺼면

얼렁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이 하고 싶은거 찾았으면 막연히 공부만 하지는 않겠지.....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이나 돈 잘버는 사람은 그만큼의 기술력이 있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가 있는데 

그분 한번 우리나라로 불러서 기술자문 구하고 컨설팅 받는데 9천만원 들었었다. 

3일정도 한국에 있으면서 그정도 벌어서 돌아갔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그분 부르는 이유는 그만큼의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 그쪽 분야에서 30년동안 한가지 분야만 일했던 사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고라 불리는 사람들은 한번 컨설팅 할때마다 몇백씩. 많게는 천만원도 번다. 

돈 쉽게 버는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디자인하고 문제점 파악할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사람정도 되기위해서는 물리학 전자기학 영어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마스터 해야만 하기때문이다. 

그분 외제차 타고 다닌다 취미는 낚시 

그냥 그분의 겉모습만 보면 돈 잘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남들 놀때 노력하고 공부했던 사람이다. 

돈 잘벌고 싶으면 돈 잘번 사람들이 공부한만큼 공부할줄 알아야 한다. 

다들 놀꺼 안놀고 노력해서 그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다

예전 어느 강의에서 투자컨설턴트가 그런 말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땅으로 돈 번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돈벌었다고 생각한다고...

나도 거기에 땅을 샀으면 돈이 몇배로 벌수 있는데 아쉽다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 투자해서 몇년후에 10배이상 값이 뛸 땅과 건물들은 아직도 수없이 많은데

왜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냐하면 그사람들이 돈이 있어서 돈이 돈을 먹는게 아니라

맨날 경제신문 보면서 주택동양 확인하고 좋은땅 나오면 직접가서 확인하고

조사한다음에 땅사는 사람들이라고

돈이라는건 얼마만큼 많이 알고 노력하는냐에 따라 좋은땅 알수 있는거라 이야기 했다. 

한번도 실천한적 없으면서 나도 그렇게 하면 돈 벌수 있다고 하면

평생 그렇게만 이야기 하면서 산다고 한다. 

돈을 버는 사람은 직접 해보는 사람이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결국 돈을 벌고 성공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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