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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2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0/30 02:40:19
눈팅족인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자친구가 대학 신입생입니다. 나이차이가 7살이군요.
사귄지 반년정도 됩니다.
그 친구가 가끔 저희집에도 오곤했는데, 그게 많이 불편했나봅니다.
집에와서 둘이있다 스킨쉽도 하게되었는데, 아직 어린나이에 큰 상처가 된 모양입니다.
여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부모님께는 거짓말도 했어야 했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아직 어린나이의 여자친구를 좀더 아끼고 보살펴 줘야했는데,
그렇지 못해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는거 보니 스스로가 답답하네요.
지금까지의 일을 지울 수 없고...
앞으론 집에 같이 있지 않기로 약속을 했지만...
앞으로의 약속말고 옆에서 지금 도와줄수있는게 안보여서 글을 올립니다.
답답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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