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 남자24(백수)여친19살(대1)입니다.

아무래도 한달용돈 20만원으로 살다보니 애로하죠 데이트하기..

전화와 교통비가 10만원을차지합니다.

나머지 10만원으로 한달간데이트를해야합니다..

저희는 한달에5번정도 만나거든요.


보통 데이트를하다보면 제가75%쓰고 여친이25%정도 씁니다.

계산적이기는싫지만 돈을쓰다보니 약간은 부담감이생기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

여친한테 대화하면서 진지하게 더치를 해보자고 요구해도될까요??
꼭 반반은 아니더라도60% 40% 정도만되어도 윤택한 데이트생활을할수있을것같은데..

제가 매달리는상황은아니고 여친이먼저고백해서 사귀는중이에요.

서로 쌍방향으로 많이 사랑하고있는사이입니다.

이런말한다고 저를 쫌생이라 생각하진않겠죠?

마음속에쌓아두면서 호박씨깔바엔 당당히 요구하는게 남자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