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부터해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부터해도 많은 분들에게 관심받는, 잘하는 게이머가 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성공은 돈이나 명예를 이야기하는게아니라 정말 그걸 했을때 행복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다른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젊음은 날들을 바쳐 하는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드래곤도 작곡을 하거나 작사를 할때 항상 행복해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지드래곤은 그것만해왔고 잘하니까 안하면 안되는 사람이라서 지금의 그모습이 된걸까요? 다른 생각으로는, 어렸을때부터 해왔고 꾸준히 해와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또 자신들이 하고싶어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굴러가는듯합니다. 지드래곤처럼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부터는 종교집회를 다녔었는데 그곳에서 많은분들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고, 실제로 가르쳐주는 내용들을 실생활에 적용했었는데 하느님이라는 분을 내가 정말 사랑해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하는게 좋아서 계속 다니는지 의아해 하였고 그것이 다 행동으로 들어났는지, 조금씩 조금씩 다니지 않게 되었고 지금은 그분들과, 그 종교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인생의 첫번째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아직 몇분들과는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긴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뭔가 생산적인일을 하고, 어떤 것이든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전보다 나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오래전보다 많은 직업이 생겨났지만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 직업들이 생겨난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뭘 제대로 한게 없긴 한데 그렇다고 막노동하긴싫고.....................................
좋아해서하는 노래듣기 노래하기, 게임하기, 축구하기. 노래는 친구들한테 잘한다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가수를 하기에는 경쟁력이 너무세고 게임으로 성공하기에는 그냥 좋아하는 수준의 게임실력을 가지고있고 축구는 어렸을때부터 차근차근해야 되는 경우가 많고.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_^
생각해놓은것이라고는 좋아하는걸 취미로 즐기면서 돈 소소하게벌고 그걸로 또 소소하게 저축해서 미래를 설계해나아가는 것이 옳은 일인지
좋아하는걸 열심히해서 힘든 과정이라도 극복해 나아가는게 옳은일인지.
아직도 망상에 빠져서 계속 이런 폐인생활만 계속 하고있는것인지. 뭘하든 의지없는 찌질에 불과해서 계속 이 상황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