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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한국 전통 온돌 수출한 국내 중소기업 화제!
게시물ID : sisa_105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ns
추천 : 1
조회수 : 4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2 10:21:19
오랜만에 또 이런 뿌듯함 넘치는 기사! 아프리카에 온돌을 파는게 말이되냐고 하지만 실제로 사막지역은 밤~새벽에는 굉장히 춥다고 하죠. 다른 난방시스템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전통 온돌을 이용한 난방시스템을 아프리카 대륙에 수출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네요 ^ㅡ^ 아래 기사 일부 캡쳐와 영상 퍼왔습니다 ㅎ 직원도 4명뿐이라는데...대표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영상은 2분30초부터 보면 될 것 같네용) 역쉬 대한민국 중소기업 퐈이팅 ^ㅡ^ (출처 : 산업일보) 한민족의 고유 난방방식인 온돌은 열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입증되면서 유럽, 미국, 중국 등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온돌의 우수성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대륙에도 온돌 난방 시장을 개척한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난방기기 제조업체 에이오지시스템(AOGSYSTEM)이다. Araemok(아랫목), Ondol(온돌), Gudeul(구들)이란 말을 축약한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돌 방식을 활용한 난방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에이오지시스템 이희곤 대표는 아프리카에 난방이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온돌10만불 수출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러시아 바이어와 200만 불의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노르웨이와 우즈베키스탄의 바이어와는 수출 계약을 준비 중이다. 우리 온돌 문화를 앞장서서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이 기업의 총 직원 수는 놀랍게도 4명뿐이다. 작은 규모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어떻게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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