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돈 들여가며 비싼 장비를 이용

3년간 타이타닉 보물 찾고 있던 보물 탐사팀

마침내 금고를 하나 발견했는데

보물이 있을거라고 좋아했지만

금고에는 그림 몇장만 있고 아무것도 없음

급 실망

동업자에게 닥달당하는 팀의 대장

이걸 보면 상당히 곤궁에 처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금고에 나온 그림을 씻어보니

목걸이를 건 한 여성의 누드화

로즈는 그 그림을 티비로 보게되고

전화를 걸어 내가 그 그림의 주인공이라고 밝힌다

이에 보물 탐사팀은

헬기까지 동원해서 극진하게 모셔온다

그리고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 로즈

한참동안 자리에 앉아 열심히 이야기를 경청하는 보물 탐사팀

하지만 자신이 다이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안하는 로즈

그리고 그날 밤

몰래 배 간판으로 나와

 

바다에 다이아를 던져 버리는데....

???

심지어 다이아도 본인께 아님...

약혼, 결혼을 스스로 깼으니 약혼 예물로 준 다이아는 엄연히 약혼남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