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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냥이 태복이에요
집안에 치명적이고 피치못할 사정이있어 무조건 분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개월째에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병원에 가니 특별한 질병 전염병 없고 너무너무 말라서 다른냥이보다
작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잘먹어서 많이 좋아지고 자랐어요 
크기는 사진에 보이는정도와 같은크기인데 실제로보시면 조금더 커보이실거에요

성격은 보통냥이와 비슷한데 좀더 밝은것 같아요 냐옹냐옹 소리도 잘내고 손만대도 기대서 그릉그릉합니다
눈마주치고 그러면 냐옹 냥 이융~ 밍~ 뭐 이런식으로 다양한 소리를 잘내요 시끄럽게 울진 않았어요 아직까진 ^^: 장실은 응고형모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는것도 아깽이때부터 엄청 잘먹었어요 잘먹고 잘쌉니다
처음 우리집에 데려오자마자 자기집마냥 뛰어다녔어요. 첫째랑도 잘어울렸구요
더 궁금하신점은 전화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 사료는 로얄캐닌 키튼 먹이고 있었는데 첫째 사료 테스트한다고 이것저것 주었었는데 첫째것까지 다 뺏어먹고 설사한번 안했습니다. 오가닉스가 젤 맛있나봐요 ^^;

조건이 있습니다

1. 직장인일것 
2. 서울이나 서울근방에 사시는분
3. 고양이에게 한달에 5만원정도 투자해도 아깝지 않으신분
4. 네이트온 친추가 가능하며 종종 통화할수 있으신분
5. 고양이는 처음부터 친하게 애교부리거나 돌아다니지 않아요 경계심이 많습니다 혹시나 태복이가 숨어서 안나오더래도 1주일정도는 기다려 주실수 있으며 개와는 전혀다른 동물이란걸 이해하시는분
6.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을 하시게 될경우 무조건 저에게 다시 보내주세요

분양비는 받지않지만 데리러 오셨을때 저와함게 동물병원 같이 가셔서 1차예방접종 비용 내셔야합니다
2~3만원정도 나올겁니다. 이정도 금액도 부담되시면 뒤로가기 누르시구요...
몇일간 먹을 사료와 먹던 영양제랑 당장쓰실 모래 한포대 같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