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알바비를 받았으니!!
내가 좋아하는 교촌 허니 오리지날!! 캔콜라 추가해서!!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 보면서 먹어야지!!
라며 좋아했는데,
집에서 온 카톡, 20만원만 부쳐달라고,,,
남아있던 전재산 33만원, 20만원 부친 후, 남은 13만원..
알바비 받은지 며칠 안 됐는데.. 일주일도 안 됐는데...
이번주에는 치킨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집에서 받은 게 너무 많아서 ㅋㅋㅋ 안 줄 수도 없고!
서른 다돼서 이제 대학 졸업하는데, 취업은 못하고.. 알바하면서 취업공부하는데
빨리 취업해서 매주 치킨 사먹고 싶다
아, 저는 가난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 당장 돈이 없을 뿐!!!
마음 만큼은 부자입니다!!! 아무렇지 않아요!!!
다다음주에 다시 갚는다니, 다다음주에 치킨 먹을 겁니다!! ㅋㅋㅋ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