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시즌전까지 기아타선이 완전 시망이였잖아요 그런데 바로 11시즌에 이범호가 영입되면서 

타격이 매우 향상되었죠 (09 우승시즌에도 팀타율은 8위였었죠??) 그리고 투수진도 합세하면서 

전반기를 1위로 마치면서 돌풍의 주역이 되었었죠. 이런부분이 가장 기아에게 기대하는점 같습니다.

항상 루에 나갈 수 있고 팀에 도움을 주는 테이블 섀터 득점할때는 확실히 득점 해 줄 사람(이범호 최희섭

(?) 나지완 김상현등)이 있고 선발진은 나름대로 안정되어있고(제 주관입니다. 만약 외국인 용병이 제 몫을 

해주면 만약이라는 말을 붙이기 좀 그렇지만) 불펜진은 뭐라딱히 못하겠고. 

여튼 이런 점들이 기아 4강을 주목하는 점들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선 감독과 이 수석코치에게

거는 기대가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