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령Ω
추천 : 2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07 09:58:12
항상 시작은 교양있는 말투를 사용하여 시작을 하지만
점점 반박을 당하며 자신의 논리가 그에 미치지 못하게 되어 재반박을 못하게 될때
처음의 교양있는 말투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반말을 하기 시작하며
급기야 욕을 하기 시작함.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교양을 지키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
자신의 주장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다가
반박글에서 비꼬는 어투나 조롱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라도 하면
곧바로 혼잣말 비슷한 말을 늘어놓으시며 예의를 지키지 않는 자와는
이야기 할 가치가 없다며 고고한 척을 하며 상대방을 높여줌.
물론 상대방을 높여주는 것이 진심으로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 역시 비꼬는 것임.
그리고 이러한 행동들의 끝은 혼자서 정신승리하고 끝난다는게 주요 포인트
그 후로는 관련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되면 처음의 교양있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논리가 부족할때 일어나는 현상이 계속하여 반복되게 됨
그리고 최종적으로 누가 뭐라고 하던간에 귀 막고 자신의 주장만 죽어라 관철함.
예외로 교양있게 토론을 하려 했으나 시작부터 대놓고 비꼬며 전투적으로 덤벼드시는 분들로 인해
교양있게 할수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함.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려고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전투적으로 덤벼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긴 함
똑같은 레퍼토리를 가져오는데 솔직히 짜증이 안 난다고 할수 없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