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이런거 문제 있지 않냐고 말이 나오면 꼭 나오는 경우인데.
1. 함부로 말할게 아니라 조용히 있다가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
2. 정작 잘못한 사람들은 다 가만있는데 사과하는 잘못하는 사람들.
3. 딱히 문제 없지 않냐는 사람들.
4. 사과하는 사람들한테 왜 사과하냐고 잘못하는건 저쪽이라고 싸움에 발동거는 사람들.
5. 어떻게든 편가르거나 말꼬리 잡아서 싸우려는 사람들.
6. 눈앞에서 비꼬고 욕해놓고 싸움은 안나길 바라는 사람들.
1,2,3까지는 나올만도 하죠. 문제도 없고요.
근데 문제는 4,5,6의 부류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웹사이트 여기저기 보면 싸워서 못안달인 사람들 때문에 웹서핑도 하기 싫을 정도인데.
진짜로 좀 자중합시다. 이건 문제를 해결하자는건지 그냥 싸우고 싶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