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왜국인지 우리나라인지 모르지만 20년이 넘는 한국영화 입니다.
학생들에게 교육차원에서 보여준 영화인데 ..
전쟁이 일어나고 가해그룸과 피해그룹이 나뉘였는데.. 피해그룹의 주인공과 그 아들이 있어요.
주인공은 가해그룹에 잡혀서 눈꺼풀이 꿰메진체 태양을 직사하는 십자가형을 당하고도 살아남고
아들과는 들판에 불났었는데 그 들판 불에서도 살아남는 영화에요.
그 당시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학교가서 애들에게 니들 거 안본거 후회할거라고 말하고 다닐정도였죠.
80년 후반의 영화라고 기억해요.
헷갈리는데 다른 영화랑도 겹쳐진건지 같은 영화인지 모르지만 기억이 가물거려서 20여년전 영화니까요.
마지막엔 주인공이 람보처럼 기관총을 휘두르며 통쾌하게 결말을 그려내는 영화였는데 ...
주인공들 출연진들이 일반 우리가 아는 배우들이 아니였어요.
찾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한참 찾았는데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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