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늪에서 허우적.............
(수영 배울 때 생각남. 클라스 끝나고 조금 더 연습하려고 남은 적 있음. 맞은 편 지점으로 배영하다가 급 귀찮아짐.
음악이 천장보며 둥둥 떠있던 딱 그 때 그 느낌임. 암튼, 코치한테 걸려서 혼남.ㅠㅠ 왜 사람 놀래키냐고, 잘못된 줄 알았다나..
너무 창피해서 연신 죄송하다고 했음.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