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분란은 자연적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년간은 이를 조장해왔던 세력이 확실히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MB국정원)
2. 자유당쪽에서 소위 ‘극렬문빠’ 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문재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발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과 지지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한 공격 전술의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
3. 이와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오유 같이 친문재인 세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 ‘극렬문빠’를 가장하여 거부감이 들도록 분탕을 일으킨다. ‘극렬문빠’의 잘못된 예시를 직접 만들어내고, 온라인 상 자발적 친문 집단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해당 커뮤니티 자체를 약화시키며, 오프라인 공격의 빌미로 이용한다.
현 상태의 직접적인 빌미가 운영자로 부터 왔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운영상의 실수 또는 문제점이 잔을 넘치게 만들었지만 잔을 채워온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