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부부가 된다.
10일 오후 손예진은 SNS를 통해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 그는 함께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