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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집 문제 등으로 고민됩니다.
게시물ID : gomin_1683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Z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5 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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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니는 직장에 2016년 4월 중순에 입사했습니다.

동시에 5월부터 직장 근처 원룸에 방을얻어 남친과 같이 동거했고(양가부모님허락하에,남친은 차가있습니다)

현재도 계속다니고있는데 여러가지이유로 너무 다니기 싫어져서 1년채우고 그만둔 뒤 다른 직장으로 옮길생각입니다.

거기다 올해 6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아이 생각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오늘 엄마한테 말했더니 2년만 참고 거기서 다닌 뒤에 옮겨라, 1년다니고 그만두는건 아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이직한다고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가깝다는 보장도없고 애초에 이 집을 현재 다니는 직장 기준에 맞춰 잡은거 아니냐..

5월에 집계약기간 끝나고 이사가고 거기다 결혼준비까지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라구요

저는 버스 한번 타면 갈 수 있는 거리로 이직할 생각이 있거든요..

제가 너무 잘못되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싫어도 그냥 눈 딱 감고 2년 다니고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남친도 어머니 말씀 따르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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