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정확한 이야기, 정확한 지적을 원하지 않는다는것을 새롭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화술에 관련된 책인 '콜드리딩'을 보면
사람은 보통.. 상대방이 정확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를 해주면 오히려 거부감 느끼고 의심하게 되지만
약간 빗나간 이야기를 해주면 오히려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저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계속 해주는 대화는...
그 대화는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쩝. 일하다가 괜히 술땡겨서 써봅니다.
혼자 술 안먹은지 넘 오래됬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