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들어와서 맛있는것 좀 먹으러 다니려다가 스와니예 이준 셰프님의 doughroom한번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Flower Child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 셰프님도 CIA졸업하시고 뉴욕 미셸린 스타 레스토랑들에서 일하시는 등 경력이 ㅎㄷㄷ이라 한번 가봤는데 플레이팅두 이쁘고 맛있고... 혼자가서 부자 아주머니들의 사이 틈에 껴서 먹을뻔 했지만 센스있으시게도 코너 자리로 안내를 해 주셔서 편하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정식당이나 밍글스 스와니예 줄라이 중에 하나 가봐야겠어요 ㅋㅋ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