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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 황당
게시물ID : freeboard_16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KK
추천 : 0
조회수 : 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1/19 10:55:30
초등학교4학년때 졸졸 따라다니던 남학생
징그러워서 욕을 하고 째려보니 그다음부터는
안따라 다녔지
........................................
.........................................
세월이 흘러 어느덧 30대 초반이 되어
우연히 지하철에서 그 남학생을 만났지.
헌데  이게 웬일?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
하질 않는가  누구세요? 네?  잘 모르겠는데요?
아뿔사  좋아하는 상대는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잊혀졌다는게 ...............................
그때 좋아서 쫒아다닐때는 언제고 인제는 얼굴도 
성형수술도 않했는데 기억을 못하다니?  애이
그러니까 그 남자는 매력이 없어 예나 이제나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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