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혼자 암살 보고 온 뒤, 급 영화뽐뿌가 와서
또 다시 혼자 영화보러갑니다. 그때는 평일 밤 늦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주말 최고 피크 시간대.
커플들 사이에서 제대로 영화를 만끽하고 오겠음요.~! 홍홍홍 힁 읭 ㅠㅠ
모바일 티켓이 됩니다.
제 폰은 블랙베리라 안되는 줄 알았는 데, 씨지비 어플이 돌아가요. 하하하하핫
역시나 오늘도 화장실입니다. 며칠전에 산 티샤스입니다.
여름 다 지나가서 반팔은 입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 데, 오늘 예상외로 더워서 요차림새로 출근했지요.
스누피. 귀엽군요. 스누피는 레옹모자도 어울리는 군요. 허허허
얼씨구나~! 지화자~!
역시나 바지와 신발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 다리를 들어올려보았습니다.;;;
이자세가 왠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군요.
나름 전체샷을 찍으려 노력했건만 수전증의 한계로 역시나 흔들렸네요.
영화보러 가기전에 머리 자르고 갈려고 했는 데,
머리 잘라주는 선생님이 연락이 안되네요. 훟훟
아무튼
오늘
영화관에서
커플들에게 선방하고 오겠습니다.하하하하
ASKY~!
(솔직히 ASKY 자주 쓰고 난 뒤부터 전혀 여자와 말을 섞을 일이 없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