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외하고 친애하는 시사 최고 사령관 동지 게시판께서 주적을 선언하시었다."
2018년 12월 18일 시사 최고 사령관 동지께 반발한 반역자들을 관리자 직속차단명령으로 총살하는 모습이다.
수많은 오유인들이 관리자 차단에 항의하여 차단당한 동료의 사진을 들고 오열하며 오유광장을 행진하는 모습이다.
광장으로 다른 오유게시판 유저들이 불의에 참지 못하고 속속 동참하는 모습이다.
한 오유인이 자유게시판에서 발언권을 얻어 발언을 하는 모습을 다른 오유인들이 경청하는 모습이다.
오유 광장에서 자유를 갈망하다 차단당해 사라져버린 사람들의 피로 물든 깃발들이 휘날리는 모습이다.
풍자와 해학의 민족답게 절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라고 유머와 섹드립그리고 풍자에 몸을 맡기는 모습이다.
얼마안된 뉴비들도 자유의 공기와 바램을 갈망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다.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민중들을 막아선 자금성 성벽넘어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민중의 소리가 들리는가?
저 성벽넘어에는 우리가 바라던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알게 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