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가기전에 허리치마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여름여름한 꽃무늬 원단이라서
가을오기전에 얼른 만들어서 입기로 했습니다.
주름도 잡고
재봉질해주고
다림질도 해주면
이렇게 완성됩니다.
그리고 착샷
그냥 입기 심심해서
남색 허리치마를 레이어드 해서 입어봤습니다.
약간 앞치마 느낌도 나고..
이삭주으러 가야될것같고..
그래도 빙글돌면서 마무리.
가 아니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살짝 쌀쌀한게 가을이네요.
그래서 가을에 코티하기 좋은 뷔스티에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구멍이 뽕뽕나있는 원단으로
잘라내서 바이어스도 박아주고
여차저차 하면
완성됩니다.
워닥 간단한 패턴이라서 제작과정도 간단하게;;;ㅎㅎ..
그리고 착샷
가을느낌 나게 코디해보았습니다,
그냥 밋밋한 무지 티셔츠 위에 겹쳐서 입어주면 소녀인척 할수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