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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지 신곡 행복한 척 들으면서 든 생각
게시물ID : gomin_1683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0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8 01:14:34
배부른 소리한다.....
연예인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그만한 돈 벌면서 그 정도 심리적 고통?
감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달에 수지 버는 거에 10분의 1만큼
아니 100분의 1도 못 버는 제 자신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자니 ㅋㅋㅋ
갑자기 회식하고 택시에서 술기운에 듣다가
배부른 소리하네 싶었어요...
제가 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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