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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6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짓말쟁이QQ★
추천 : 1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09 00:44:17
권력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즉. 폭력은 권력의 원천이다.
즉. 폭력은 복종을 목적으로 하는 물리적 힘이다.
(여기까지는 통치이다.)
최소한의 폭력으로 최대한의 복종을 얻고자 한다면?
즉. 폭력의 두려움을 최대치로 증폭할 수 있는 수단은?
그 수단은 말.이념.프레임이다.(사실. 협박이다.)
(여기까지는 정치학이다.)
철학이 없는 통치. 철학이 없는 정치학. 정말 처참하다.
그래서 어떤 정치가는 철학을 곁들인다.
즉. 무엇에 복종해야 하는가?를 재설정한다.
즉. 어떻게 복종해야 하는가?를 재설정한다.
(여기까지는 정치철학이다.)
통치. 정치학. 정치철학을 합치면 정치가 된다.
즉. 정치는 세가지 요소의 합이다.
즉. 현재의 정치는 세가지 요소의 비율의 합이다.
(여기까지는 정치이다.)
위의 카테고리안에 포함시키기 힘든 정치행위가 있다.
'사람사는 세상'이다.
('나라다운 나라' 는 '나라'라는 단어가 있기에 정치철학이 맞지만. '세상'이라는 단어는 일반철학에 가깝다.)
애매한 이 문구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 질문으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시나요?
2019년에는 꼭 이루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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