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이자카야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겨 끙끙 앓다보니 잠도 잘 안오네요....
지금 일하는곳에서 알바 1년 홀직원 1년 주방 1년정도 일했고 처음으로 요리를 배웠습니다.
현재 급여가 4대보험 안들어가있고 월 180을 받고 있고
근무시간은 주6일 18시부터 04시까지인데 손님이 없으면 03시쯤에도 끝나고요.
처음 요리를 배운곳이고 사장님과 실장님 두분다 좋은 분들이라 남아서 일하고 있었습니다만....
주6일에 밤일을 하다보니 제시간도 없고... 급여도 2년째 고정.... 이직을 고민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