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왠수죠 ... 술을진탕먹고 한번 관계를 맺었어요 같은계열의 일을하는 선배님이고 그리고 저도남자친구가있고 제잘못도있으니 그선배가 미안하다는식으로왔던 연락에 괜찮고 없었던 일로 할거다 앞으로도 후배로 대해달라고 했는데 알겠다 대신 데이트신청 하면거절하지마라 라고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달정도지났는데 같이 영화보자고하네요 술은 안먹을거니 걱정말라고하고..... 설마 데아트신청거절하냐고 하는데 저보다 10 살많고 선배님이라고 부르는데 다음부턴 오빠라고부르라고하고 ....
근데 가장큰 문제는 잊고싶은 더러운 기억 부끄러운 기억인데 그선배를 만나고싶긴해요 가끔 문자주고받고(그 이후로) 그런데 그냥 약속을 잡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