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서도 재미있긴 한데요.
계획짜고 예약하고 이것저것 일정표 짜는 게 제일 재밌어요.
막상 가서는 큰 줄기만 두고 맘대로 돌아다니는 편이라 그렇게 계획을 짤 필요도 없는데
구글맵 켜놓고 하나하나 보면서 시간 단위로 계획 짜는 게 재밌네요.
그리고 면세점 쇼핑과 호텔 비교하면서 예약하는 게 그다음으로 재밌고 ㅋㅋ 

이 맛에 계속 여행가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