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지대상을 숭배합니다. 자신이 옳다고믿는 바가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여깁니다.

2. 배타적이고 공격적입니다. 숭배대상에 대한 비판은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합니다.

3. 스스로를 정당화합니다. 자신의 공격적 믿음에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고 거기에 심취합니다.

4. 이성보다는 감성적 숭배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반박이 소용없습니다.

5. 절대적인 이분법의 신봉자입니다. 지지대상 이외엔 모두 적으로 간주하며 회색분자를 용납하지않습니다.

6. 과대망상적입니다. 자신만의 세계가 무너지면 국가적, 사회적인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7. 결속력이 좋습니다. 숭배대상을 공유하는 자들이 결집하여 그들만의 세상을 공고히 합니다.

공통점은 정말 많이 찾을 수 있는데 차이점은 숭배대상 외엔 찾기 힘듭니다. 본질적으론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