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 너프하고 악사 너프한거 다 이해함 
버그성 플레이가 판을 쳤으니 자기네들이 당연히 손을 써야되는 상황이였으니..
근데 불지옥 플레이어만 고객이고 업하는 플레이어는 호객님인가봄
악사를 키우는데 연막을 1.5초로 줄였더라구요?
그래 뭐 그거야 이해함 무한 연막을 이용한 보스런이 가능해졌으니 자기들은 막아야했겠지..
근데 꼭 연막 시간을 줄이는게 능사였을까?
연막이라는 스킬 자체의 본 의미는 
쉽게 와우로 따지자면 어그로 삭제임.. 몹이 나한테 들러붙으면 그 들러붙은 몹을 떼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스킬.. 
근데 이 멍청한 블리자드가 그 시간을 1.5초로 줄여서 솔플을 할땐 써도 몹이 계속 따라옴.. 그 스킬을 써도 제대로 된 용도로 쓰이질 못하는거임.. 예전에는 3초짜리 두번 연달아가면서 쓰고 도망가면 몹이 멀어져서 괜찮았음.. 근데 지금은 그게 안됨 연막이라는 스킬 자체가 제 용도를 잃어버린거임...
그럼 어떻게 해야 연막이 제자리를 찾느냐.. 팀플을 해야됨 
근데 해보면 알겠지만 블리자드는 먼저 만들어진 방에 4명을 채우고 두번째 방을 만드는 시스템이 아니라 
계속해서 2명짜리 방을 생산해내는 그런 구조임..
들어가면 계속 2명임...
근데 거지같은건 악사랑 법사가 버그성플레이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서인지 몰라도 죄다 법사나 악사임..
내가 연막을 쓰면 몹이 우리 파티원한테 몰리게 되있음
그럼 난 연막이라는 스킬을 제대로 쓴거임.. 몹을 따돌렸으니 
근데 우리편이 죽음
법사면 맞아죽고 
악사면 그쪽에서도 연막을 쓰던지 아님 죽던지 함...
연막을 쓰면 또 몹이 나한테 오니 악순환의 반복 안쓰고 죽으면 솔플됨 그럼 또 연막이란 스킬이 무용지물..
이게 무한 반복 ㅡㅡ
이 멍청한 블리자드는 버그성 플레이를 고치는것만 생각해서 
연막이라는 스킬이 존재하는 이유를 없애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