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uddenattack_2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스노구2★
추천 : 0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03 01:41:20
아 쓸쓸하고 긴장(?)되는 밤이네요...
학회때문에 부산에 와서 점심은 해운대쌍둥이 국밥이 아닌 북창동 순두부를 먹었고..
학회 참가하기 싫어서 해운대 개장을 했다고 해서 바로 해운대로 ㄱㄱ
헐..비키니는 아직 무리구나...숙박은 해운대 근처 모텔 특실로 잡았음..같이온 동료와 함께 자기위해..
모텔에서 쉬다가 학회장으로 다시가서 강연좀 듣다가 밥 준다고 하길래 스테이크 먹고서 나옴..
부산이지만은 학교 동문모임이 있다가 해서 술을 마시고 이제서야 모텔에 다시 도착..
헐 낼 논문 발표는 어떡하지...너무 준비를 안한거 같음..남자랑 잔다고 긴장되는 것이 아니라 낼 발표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에 담배만 태우고 있네요..ㄷㄷ
아 이번 연휴동안 군단장을 달아야 하는데..라는 겜 생각만 있고 논문 발표준비는 안되고 있네요..ㄷㄷ
난 지금까지 스스로 게임을 하는 시간을 조절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몇달이 지난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은 물불 안가리고 겜만 한거 같네요...ㄷㄷㄷ
그렇다고 일을 안한건 아니지만 공부는 안했네요...
암튼 모두 겜을 할때는 즐겁게~~ 나머지 시간에는 나중을 위해서 공부든 뭐든 열심히 하세요..ㅎㅎㅎ
우선 나 부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