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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4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동순찰대★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23 13:15:53
집이 3채있고 차도 있고...나름 먹고살만 하구나 하면서
살아와서 인지 부모님이 절 너무 애지중지 키워서인지..
남자가 되서는 자신감도 없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는 애기가 되버린 느낌이에요
온갖 가정일들을 부모님이나 다른쪽에서 다 해주셔서인지
제가 나이가 어느덧 30대가 되고
결혼할 날도 돌아오는데
문뜩 살아가는데 있어 배움이 없다고 해야되나...
상식이 부족해서 무식해 보이는것 같아요 제 자신이...
제사때 차례상 같은 뭐 그런것도 모르구요
공구함에 공구셋트 이름조차도 몰라요
세금이니 뭐니 보험이니 뭐니
온통 부모님이 관리하셔서 안지 참 경제관념도 없고
너무 무지함을 느껴요
살아가면서 필요한 저것도 몰라?? 라고 듣고 살고싶진 않아서 그러는데 상식을 늘릴려면 어떻게 해냐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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