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에게 제일 소중했던 것
게시물ID : lovestory_16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껄뱅이오십
추천 : 2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4/09 14:23:14
월남전

어느 훈련병이 군복을 입으려다 바다에 떨어뜨렸다.

근데 그 때에 갑자기 적군이 오면서 총탄이 마구마구 쏟아졌었다.

하지만 그 훈련병은 뭐가 그리 소중한지 군복을 건지러 바다로 향했다.

총탄이 계속 날라오는 와중에도 훈련병은 그 군복을 건지로 갔다.

그러자 소대장이 "이봐 거기서!! 지금 전투중이야 자네 미쳤어?"

라며 말했다. 하지만 그 훈련병은 그 말은 들었는지, 앞으로 계속 향할 뿐 이었다.

몇 시간 뒤 그 훈련병이 왔다.

하지만 전투는 다행히 끝난 뒤였다.

얼마 후 그 훈련병은 법정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한 검사가 말했다.

"당신은 바다에서 다시 돌아오라는 소대장의 명령을 어겼나요?"

라는 말을 건냈다.

그러자 훈련병이 말했다.

"제 군복 안에는 아주 소중한 제 어머니의 사진 한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판사가 말했다.

"불처분입니다 탕 탕 탕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