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어느 훈련병이 군복을 입으려다 바다에 떨어뜨렸다.
근데 그 때에 갑자기 적군이 오면서 총탄이 마구마구 쏟아졌었다.
하지만 그 훈련병은 뭐가 그리 소중한지 군복을 건지러 바다로 향했다.
총탄이 계속 날라오는 와중에도 훈련병은 그 군복을 건지로 갔다.
그러자 소대장이 "이봐 거기서!! 지금 전투중이야 자네 미쳤어?"
라며 말했다. 하지만 그 훈련병은 그 말은 들었는지, 앞으로 계속 향할 뿐 이었다.
몇 시간 뒤 그 훈련병이 왔다.
하지만 전투는 다행히 끝난 뒤였다.
얼마 후 그 훈련병은 법정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한 검사가 말했다.
"당신은 바다에서 다시 돌아오라는 소대장의 명령을 어겼나요?"
라는 말을 건냈다.
그러자 훈련병이 말했다.
"제 군복 안에는 아주 소중한 제 어머니의 사진 한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판사가 말했다.
"불처분입니다 탕 탕 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