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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대통령의 핵볕정책
게시물ID : sisa_168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Book좌파
추천 : 5/2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8 18:18:11
http://www.newslive.co.kr/news/article.html?no=15190

북한이 김일성 생존 당시 이미 핵무기 제작에 성공했으며 사업을 지휘했던 중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은 이에 따른 공로로 표창을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잡지 ‘자유북한’에 기고한 장문의 기고문을 통해 “북한 통치자들의 유일한 지상 목적은 남조선까지 수령 독재를 확대하고 수령독재체제로 민족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기고문에서 “김일성 생존당시(93년) 김정일로부터 ‘핵무기 제작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으며, 그 후 군수공업 담당비서로부터 ‘지하 핵실험 준비를 완료하고 집행계획서를 김정일에게 제출했는데 비준이 내려오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시 군수공업 담당비서로부터 ‘국제담당비서(황장엽)는 러시아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러시아에서 플루토늄을 좀 사올 수 없겠는가’라는 내용을 전해들은 것도 김일성 생존해 있을 시기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황 위원장은 “‘아직도 만들어 놓은 핵무기가 부족 한가’라고 묻자 군수공업 담당비서는 ‘한두 알 더 만들어 두었으면 해서 하는 말이다’라고 대답했다”고 술회했다.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우리 정부의 연평균 대북지원 실적은 국민의 정부인 김대중 전대통령 재임때 보다 문민 정부인 김영삼 전대통령 재임때 더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통일부가 추미애(秋美愛) 국회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정부와 문민 정부의 대북지원 실적은 각각 2억7천208만달러, 2억6천172만달러로 전체 규모는 국민의 정부때가 조금 많았다. 

그러나 연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5년간 지속적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졌던 국민의 정부때는 연평균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집권 3년째인 95년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한 문민 정부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에 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3012665

정부 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5년 무상으로 쌀 15만t을 제공한 것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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