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둘째를 기다리고 있는 젊줌마 입니다..오라는 둘째대신 생리는 왜 이렇게도 꼬박꼬박 잘 찾아와 주는건지 사실 이번달 매우매우 기대 했었는데 방금전 화장실에서 생리혈 비춘거 보고는 너무 속상해서 기운이 다빠지고 눈물이 나더라구요..병원에 가볼까 싶다가도 아직 애기도 16개월밖에 안됐는데 오버하는건가 싶고....얼른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둘째천사가 와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