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1일을 위해 숙성중인 제일 작은 덩어리를 오늘 9일 꺼내려고 합뉘당. 이사진만 초점이 맞고 나머지 사진은 시망이니 양해바랍니다 ㅠ.ㅠ
날씨가 흐려가꼬 플래시를 터트려야 하는데 이사진에만 터트리고 건전지 아낀다고 안터트렸더니 ㅠ.ㅠ 캐논 니콘 쿨픽스로 찍엇어요 ㅋㅋㅋㅋ
데세랄 사야지 .
젤 작은 덩어리 하나 끄내고 나머진 다시 숙성 ㄱㄱ
숙성이 잘되고 잇는 중이네요. 초점이 안맞아요 ㅠ.ㅠ
ㅜㅜ
항공샷
존나 미끌거려서 칼질이 잘 ㅋㅋ 제가 워낙 실력이 허접이라... 꽁지부분에 자질구래한거 저거 다 정리해주셔야 댐요. 안그랬다가 초밥 모양 허접하게
나와요. 머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ㅔ~ 글고 저처럼 모양을 저렇게 썰거면 사선으로 썰어주셔야 더 이쁘다능... 저건 머 물결무늬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데서 고수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잘해볼려고 했지만 헤헤 ㅋㅋ
이쁘게 만들어야지 하는 맘에 칼질넣어줌. 전혀 필요없는 액션....
긔여움과 모양을 추구하는 윤지표 초밥 완성
아오 초점... 마지막까지 ㄷㄷㄷ
나쁜점들 태클 모두 환영합니다. 화욜에는 플래시를 터트려서 좋은 화질에 좋은 모양과 맛으로 올께용.
이 아저씨는 긴자의 스시이야기에서 나온 "sushi araki" 아라키 아저씨입니다. 많이 주물딱 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왠지모를 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런스탈 좋아합니다.
p.s 느낀점: 참다랑어는 칼을 존나 정말 심하게 갈아야 회가 잘 떠진다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