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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은 무언가 영감의 순간이 찾아와야 즐기게 되는 게임 같습니다
게시물ID : wtank_1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IG
추천 : 5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4 18:56:50
저는 한국서버 열리고 얼마 안되서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저티어에서 포기하시죠.

저 역시 4티어쯤 한번 접었습니다.

그 당시 블소를 신나게 즐기고 있었고, 린검에 맛들려 정액제를 질렀던 참이었죠.

그런데, 린검이 만렙을 찍어갈무렵

갑자기, 정말 느닷없이

'탱크 타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 때부터 질러놓은 블소 정액제도 마다한 채 탱크를 몰았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점 이후로 블소를 켜본적이 없네요.

그러니, 벌써 포기하시려는 분들

한번쯤은 포기해도 좋습니다.

어느 날, 탱크를 향한 마음이

마치 첫사랑의 감정처럼 찾아올테니까요.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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